단풍시즌이라 차가 붐빌것같아 6시에 출발했다 그래서 그런지 순조롭게 가서 9시 언저리에 오색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변고람? 오색의 모든 주차장이 차로 빼곡히 차여있고 도로변이며 공터는 입추의여지 가 없다
할수 없이 오색 교회골목으로 무작정 들어갔더니 민박집이 여렀있고 그 한곳 마당에 불법(?) 주차를 한 후,
어느 산객부부와 택시합승을하여 흘림골 입구까지 15.000 원을 분납해서 갔다.
여심폭포를 지날쯤 뭔가허전하여 살피니 아뿔싸! 핸드폰이 없다. 조금전 택시승차 직전까지 통화했는데 그렇다면 택시에 ~ 내 폰으로 전화를 하니 역시 택시기사가 받는다 , 그분에게 승차한 그곳 상인에게 맡겨달라 부탁하고 산행마치고 찾아왔다 내생에 처음겪은 핸드폰 분실 해프닝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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