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일 대표기도,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저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죄인중의 괴수요 절대적 이기주의자들인 저희들은 하나에서 열까지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 은혜 속에 살면서도 언제나 끊임없이 하나님께 뭔가를 요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받은 복은 세어보지도 않고 아홉이 있어도 나머지 한 개 까지도 하나님께 요구하는 저희들을 돌아 볼 때 과연 저희들의 욕심은 어디까지인가? 주님께서는 그러는 저희들을 어떻게 생각 하실까 를 생각해볼 때 죄송하고 부끄러움뿐입니다.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욕심을, 무지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이제부터라도 성숙된 신앙으로 돌아가 생활 속에 일상 속에 호흡하는 것도 걸을 수 있는 것 까지도 모든 것을 감사 속에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영광 드리는 저희들이 되게 은혜 내려 주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