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akking 2019. 5. 18. 18:35


서울에는 눈이 귀하디귀해 눈을 보기위해 강원도로 달린다.

차가 경기도를 벗어나 강원도로 접어드는데도 눈이 없다.

이러다가 오늘 가는 함백산까지 눈이 없는 것 아녀?

그런 우려를 안고 갔는데 함백산 바로 밑에서부터 눈이 쌓였다.

설경이, 멋있는 설경이 끝없이 펼쳐진다. 모처럼 눈 때문에 눈이 호강한 날이다.




들머리를 싸리재밑 두문으로 잡았다 ~















건너편 선자령을 당겨본다 ~


















급조한 비닐 이글루 내 작품이다 ~~~~ㅎ


산악 자전거 타는사람도 만났다 ~






















































































정상 밑에는 안개가 감돈다 ~





































날머리는 만항재 였다 ~

호랑이님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