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비맞아가며 관악산 ~
hobakking
2019. 5. 23. 23:15
날씨예보를 안 들었는데, 전철에서 내리니 빗방울이 던진다.
버스에 오르니 이건 폭우, 어떡하나 그래도 산으로 오른다.
잠시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니 빗줄기가 좀 가늘어졌다 우린 산으로 오른다,
우리 패기에 질렸는지 비가 그친다, 서늘한 바람과 동무하며 멋지게 산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