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낙안읍성
hobakking
2019. 4. 7. 21:00
세번째 관람지는 낙안읍성으로 정했다 .
도착이 오후 1시쯤 되었는데 비는 계속 추적추적 내려 여행객 마음을 심란하게 한다 .
이것이 시골 방앗간의 발동기(일명 코방아) 이다 ~
부인이 처다보고 남편은 폼 잡고 ~~~~~~ㅎㅎ
마지막 잎새 아니, 감 ~~~
대장간 (양해구하고 찍었다)
은행나무가 되게 크다 ~~
지난달에 해미음성을 가 보았지만, 이곳이 훨씬 크다,
낙안읍성은 우리나라 옛성읍중 유일하게 사람이 사는 성이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