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카페회원들과 하늘 공원

hobakking 2019. 4. 8. 11:05



연휴 이틀 동안 몹시 바빴다.

금요일은 설악산에 갔으니 그렇고, 토요일은 아침부터 사진올리고 구리 코스모스축제로

낮엔 카페모임으로 저녁엔 여의도 불꽃놀이 로 10시 30분에야 돌아와 사진 작업하고

 12시 넘어서야 끝났다,

불꽃놀이는 7시30분에 시작하는데 그 시간에 이촌역에 도착 인파에 밀려 우왕좌왕하다

사진 한 장 못 찍고 무거운 삼각대와 카메라 가방을 든 체 무진고생을 하다 돌아왔다,

난생 그렇게 많은 인파는 처음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