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akking 2019. 4. 28. 21:16


 

새해 첫 산행지로...

덕유산을 택했다.

지난해는 밑에서 치고 올랐는데 오늘은 곤돌라를 타고 올랐다.

하차순간 조짐이 이상하더라니, 내리는 순간 봄날이다.

그러나 설마 했는데 산위역시 봄날이다,

패딩을 두 개나 가져가고 목도리에 두건까지 그러나 얇은 t셔츠 한 개로 종일 버텼다.

눈 없는 덕유산을 상상도 못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