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akking 2019. 4. 29. 11:17

숨진 호국영령들을 생각하며 국립묘지에 참배는 못가더라도

 마음으로 나마 고마움을 갖는다.

전에는 현충일에 술도 안 팔고 노래도 못했는데, 지금은 좀 퇴색된 것 같다 .

묵념은 지금도 하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들어보니 사이렌이 울렸다.

난 오늘 의상능선을 탔다.

 

 


 

 

의상봉으르는길- 원효봉과 염초봉사이로 오봉이 보인다 .

 

원효봉 바로밑 바위에 사람이 ~

 

의상봉에서 사모바위와 비봉을 ~

어느 암자를 당겨 보았다 ~

용출봉

 

국녕사

 

강아지 얼굴바위

 

 

 

 

중성

의상봉을 올라 용출봉 용혈봉을 지나 비가 오기에 왼쪽으로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