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뉘엇뉘엇 넘어가려는 지금 올해도 앞으로 한주만이 남았을 뿐이다.
김동길교수 말씀에 50까지는 하나둘 가다가 60에 접어들면 65-70으로 건너뛰고 70넘으면
10년씩 묶어 달린다는데 나도 세월 빠름이 실감난다.
오늘 중앙선 열차를 타고 운길산역에 내렸다.
절상봉까지만 오르고 내려와 물의정원을 산책했다 을씨년 스럽던 날씨는 싸락눈으로 변했다,
첫눈인가?
(카메라를 안가져가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괜찮다, 계속 그럴까나?)
수종사의 명물 500년 묵은 은행나무 장관이다 ~
한음 이덕형 대감이 말년에 머물렀다는 이곳 송촌리 가옥은 간데없고 하마석만 남았다고한다 ~
'산에산에는 > 청산은 나를불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첫산행 (행주산성 트래킹) (0) | 2020.01.01 |
---|---|
남양주 추읍산 둘레길 (0) | 2019.12.28 |
남한산성 (0) | 2019.12.01 |
양평 부용산 ~ (0) | 2019.11.24 |
월악산 (0) | 2019.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