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24.8.14)
휴가를 받았어도 너무더워 움직일 수가 없다,날쥐 동생이 계곡으로 캠핑간다고 날 오란다 귀가 솔깃하다,윤사장님과 같이 철원을 향해 달렸다 행선지가 철원 담터 계곡 그곳은 금학산과 고대산 사이로 흐르는계곡 이라했다 계곡길을 따라 수 KM 를 올라갔지만 길이 너무 험해 갈수가 없다 ,윤사장님 새차 카니발이 돌에부딛쳐 부서지기라도 하면 입장만 곤란 할것같다.할수없이 일단 철수했다 동네 사람에 물어보니 반대로 가는길도 있다 했다.우린 우회하여 30분쯤가서 안양골로 접어들었다 ,그곳도 험하기는 마찮가지다 갈수 있는곳까지 가서 주차해놓고 걸어서 올랐다 .약2km 쯤가니 날쥐 아우가 마중나온다,너무나 좋은 계곡을 통채로 전세내어 진치고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삼겹살을 굽고 냉면을 끓여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