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國 선자령
눈 오기를 그렇게 기다렸는데, 선자 령에 눈 오면 달려간다고 입버릇처럼 말 한지가3년이 넘었다,
그런데 올해같이 눈이 귀한 때 대관령에 눈이 적잖이 내렸다 ,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갔는데 정말 환상이다.
눈 구경하러 모여든 수만 명의 행렬도 장관이고 넓은 벌판의 풍력발전기도 장관이다,
도로가 주차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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