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 이 나이에 한번도 안가본사람이 나 말고 또 있으랴 싶었는데, 동창회 송년회에서 만난 친구도 못 가보았단다 ~
즉석에서 의기투합 ~ 두 내외가 경인년 마지막날 출발하였다 . 부지런히 달리니 4시간 조금넘어 도착하였다 ~
점심때가 지났지만 배고픔을 뒤로하고 우선 초입 박물관에 들어서서 관광을 시작했다 ~
소년같이 흥분된 마음으로 사위를 둘러본다 ~경주 ~ 신라의 황도인 경주 ~세계 어느나라가 천년동안 한 왕조를 이어 왔던가 ?
장하고 거룩하다 ~찬란한 문화와 빛나는 유산들을 하나도 노칠세라 꼼꼼히 살피고 사진에 담아왔다 ~~
동행한 현국이는 고교때 단짝친구였고 지금까지 친분유지는 물론이고 양가 아이들까지 다 아우르는 사이다~
범종 앞에서~
유물이 유리 안쪽에 있어 후래쉬사용도못하고 ~ 약간씩 떨렸나보다.
경주 박물관
분황사 석탑 (신라 건축물중 최고 오래된 것이라함)
분황사 샘
분황사를 구경하고 첨성대로 향했는데 ~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은곳은 한식뷔페 첨성대였다~
계림앞 능들
이곳은 계림이다(김알지가 알에서 태어난곳)
나무기 너무 크고 멋있다
계림에서 ~반월성 ~석빙고 가는길
대능원안에 천마총을비롯 수십기의 능들이있다
천마총 안에서
대능원 앞에서~
안 압 지
옛 건축물은 축소해서 전시해놓았다
안압지 연못이 온통 얼었다
포석정 입구
포석정
남산자락에 있는 3 능
남산에서 가는 해를 배웅한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추억과함께 묻어보낸다~~~~~~~
경주남산 송림사이로 2010년이 저물고있다~
경주여행 1박2일중 하루를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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