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 전쯤에서 아내와 같이 차를 가지고 팔봉산을 가본적이 있다 ,
그때 작지만 알찬 산이라고 한번 더 가본 다는것이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렀다,
일행 넷이서 차를 몰고 갔다 두사람은 두번째이고 두사람은 초행이었다 ,
오랫만에갔더니 기억이 가물가물 했다 그땐 8봉은 험해서 못 간것 같은데 지금은 안전시설을 해놓아
갈수 있었다 하산후 주차장에서 우리만의 특별메뉴로 맛있는 식사를 했다 ,
날씨는 완연한 봄 이었고 티한장 입고 온산을 누벼도 전혀 추운 느낌이 없다 ~
ㄷㅎ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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