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을 여러 차례 갔었다 그러나 운이 없었던지 하나같이 좋은 꼴을 못 보았다.
거의가 너무 일찍 가서 봉우리 진 것만 보고 왔었다.
이번엔 다를까? 지난주에 80% 가량 피었다기에 부리 낳게 신청했다
새벽5시30분에일어나 밥먹고 7시에 강남에서 차를 탔다,
4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해서 올라보니 이번에는 110% 약간 한물 간 정도다, 그래도 전보다는 좋았다 ~
바래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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