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제부도(2012.4.11)

hobakking 2019. 5. 1. 23:05


 

오늘 19대 총선일,

아침에 운악산 가기로 약속했다가, 비가 오는 관계로 도봉산으로 변경했고,

다시 제부도 쪽 드라이브로 최종 바뀌었다 .

구로 디지털 역에서 날다람쥐님 내외를 만나 제부도 와 그 근방 섬이란 섬은 다 더듬었고

나중에는 영흥도에서 호랑이님을 만나 조개구이를 사주셔서 먹고 재미있는 바닷가 하루를 마감했다 ~













바다와 섬이 해무로 잘 안 보인다 ~










해무에쌓인 누에섬 ~



너무아름다운 날쥐와 날쥐앤님 ~




멀리 바다체험온 아이들이 모여있다 ~




오봉바위 그런데 눈이? 아니 갈매기똥 ~











풍력 발전기가 엄청컷다 약 50m 정도?

우리는 누에섬으로 ~



그곳은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 ~~

누예섬 등대 ~





























전곡항 요트장 ~

제부도 들어가는길 ~

차창에서본 누에섬 ~



제부도 등대앞에 갈매기쑈가 한창이다~

새우깡을 먹기위해 차례를 기다린다 ~






























제부도 둘레길 ~








우리도 새우깡을사서 아무리 유혹했지만 안 온다 사람 차별하냐?









손님이 없어 ~ ㅎㅎ







백사장을 한참걸어 드디어 명물바위 ~

날쥐님의 그림 ~ㅎㅎ

흙놀이하는 이린이들 ~


제부도 명물바위 ~













 

 

 

 

 

 

 

영흥도 들어가는길 ~~

조개구이 한 바구니에 4만원이나 ~~

 

 

 

 

배부른데 또 낙지에 새우까지 , 새우는 거의 남겼다 ~

 

 

이곳에서 조개구이를 먹었다 ~~

 

만수되고 어두워지는 축도모습 ~

 

오늘 뜻깊은 하루였다~

산에만 다니던 산꾼들이 바닷가에서 뭉쳤으니~

오늘 운전하며 샅샅이 안내하며 수고하신 날다람쥐님 또 날쥐앤님 ~

또 멀리까지 달려와주신 호랑이님 정말 감사드리고 우정 영원하길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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