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골 모교회 친구들이 일 년에 한번 모이는 날이다,
산에 가야하지만 빠질 수가 없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야간 산행계획이다,
다행히 가잔티와 호랑이 두 친구가 호응해와 4시에 연신내역에서 만나 산에 올랐다,
남들은 부지런히 내려오는데, 우리는 올라갔다. 참 여유롭고 호젓한 산행 이었다
하산 길 중간에 플래시를 켜 불 밝히고, 또 시도하고 싶은 산행이다 ~
비봉 코뿔소 바위 ~
비봉위에서 해넘이를 맞았다 ~
불광동에내려오니 9시30분 되었고 식사하고 집에오니 10시가 넘었다 ~
가잔티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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