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져 오늘 서울지방 31도나 나간단다.
경의선 덕소에 내려 마중 나온 김 박사님 BMW740을 타고 묘적사(妙寂寺)에 내렸다,
사람이 다니지 않은 희미한 길을 찾아 백봉산을 올랐다.
정상을 찍고 널따란 공터에서 점심 먹고 한 시간여를 삼림욕한다. 그리고 내려와 족탕,
참조용하고 인적이 없는 오지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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