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저쪽 모두 일이 있어 못간다고 하니 할수없이 나 혼자 가려는데,
아침마다 같이 운동하는 동네 형님이 자기 하고 가잔다.
해서 그분의 차를타고 삼목항으로 갔다.
장봉도는 세번 갔지만 간지가 오래 되었고 또가고 싶어 배에 올랐다.
버스로 종점에내려 까막머리까지 2.5km 가서 바다길로 다시 원점회귀하는 코스다.
모처럼 바닷 바람을 쐬니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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