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반구정과 자운서원(2011.3)

hobakking 2019. 4. 4. 11:56



 

3.1절 92돌 인 오늘 목사님과 우리 회원 몇이 나들이를 했다 황희정승의 반구정과 이이 의 자운서원 을 들렀다 ~

 

 

 

열심히 설명을 듣다~~

 

 

 

황의 정승에대해 설명해주신 자원봉사 선생님과~

 

방촌(황희 호) 기념관

 

 

 

 

 

 

 

반구정 에서바라본 임진강

 

 

 

 

 

목사님 내외분과 우리내외~~

더더도 덜도 말구 이렇게만 사세요~~~~~

혼자 오셔갔고 심통이나셨넹~~~~~~~~~~

 

 

 

 

 

 

 

 

음식점인가? 장승이 많이 되게~많이 있었다

 

화석정 !! 오늘의 수확이다! 반구정에서 적성쪽으로 4km 쯤 가니 오른편에 있었다 그옛날 율곡 선생이 글읽던 정자였는데 ,

기름칠을 잘 해두었다가 선조가 의주로 몽진가던날 칠흑같이 어두운밤에 불살라 길을 밝혔다는 그 정자이다 선생이 죽은지 8년이 지났는데 그 날과 그 시를 선생은 어찌 아셨는고 ?

 

화화석정에서 바라본 임진강 (화석정은 바로 강둑에 있었다)

화석정 옆에있는 360 년된 보호수

화석정에 얽힌 유래는 이곳이 고향이신 이복노 집사님이 설명하셨다~

 

 

 

금강산도 식후경 (사실 오늘의 목적이다 ~ 목구멍 때 벗기러~ㅎㅎ)

 

축축복기도 하시는 목사님

 

부러 버라~~~~~~~~

잘잘 ~ 넘어간다 ~~~~ㅎㅎ

율곡묘와 자운서원

입구에 하늘로 솟은 솟대가 우릴 맞는다

 

 

 

자운서원 홍보영상을 보는 우리

 

어사화 꽂고 곤룡포 입으신 목사님 (풍체가 좋으셔서 어울린다)

 

하인 역 의 문남식 집사님 (리얼한 연기였다)

내시가 감히~~ (파격이다~~~~~~ㅎㅎ)

 

 

멋있슴다~~~~~

 

 

 

 

 

 

 

 

 

 

 

 

 

 

 

 

 

 

 

 

 

많이 본 폼여~ 앞으로 나란히~

 

훼방꾼 들~~

 

목사님 뭘 엿보십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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