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5일이나 된다 .
첫날은 도봉산을 종주했고 토요일은 동행4명과 북설악 성인봉을 올랐다.
이곳은 몇번 갔었지만 한번도 안 간 분들을 위해 가이드로 나섰다.
이날도 구름과 안개가 담뿍 끼어 끝내 울산바위를 보여주지 않는다.
그래도 비 안 오는것으로 위안을 삼고 내려와서는 아바이 마을에서 순대로 요기하고,
중앙시장에서 황태 몇 꾸러미 사가지고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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