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수덕사

hobakking 2019. 4. 5. 10:37



 

용봉산 산행이 세시간만에 싱겁게 끝나서 근처에 있는 수덕사를 가보았다.

수덕사는 예전에 한번 갔었지만 모든 것이 생경스럽기만 하다 ~

입구에서부터 대규모의 외풍(外風) 이 위압감을 준다.

수덕사는 554~597년경 백제 위덕왕 때 지명법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다.

수덕사는 다섯 사찰에만 있는 방장이 있다 (해인사,통도사,송광사 나머지하나는 조계사잉가 ?)

 

건너편 주차장에서 찍은 수덕사모습 ~~ (위)

 

 

 

 

 

 

 

 

 

 

 

 

 

 

 

 

 

 

 

 

 

 

 

 

 

 

 

 

 

 

 

 

 

 

 

 

 

돈을 바위에 붙여 붙으면 시험에 붙는다나?

 

 

 

 

 

 

 

낙엽이 낙엽이 ~~~~

 

 

 

 

 

 

수덕사 입구가 저자거리를 방불케한다 ~

수덕사 앞에서 산채비빔밥 한그릇으로 요기하고 ~~~~

달리는 차에서 보지도 않고 찍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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