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산행이 세시간만에 싱겁게 끝나서 근처에 있는 수덕사를 가보았다.
수덕사는 예전에 한번 갔었지만 모든 것이 생경스럽기만 하다 ~
입구에서부터 대규모의 외풍(外風) 이 위압감을 준다.
수덕사는 554~597년경 백제 위덕왕 때 지명법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다.
수덕사는 다섯 사찰에만 있는 방장이 있다 (해인사,통도사,송광사 나머지하나는 조계사잉가 ?)
건너편 주차장에서 찍은 수덕사모습 ~~ (위)
돈을 바위에 붙여 붙으면 시험에 붙는다나?
낙엽이 낙엽이 ~~~~
수덕사 입구가 저자거리를 방불케한다 ~
수덕사 앞에서 산채비빔밥 한그릇으로 요기하고 ~~~~
달리는 차에서 보지도 않고 찍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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