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 이튼 날 !
우두커니 방만 지키기가 뭐해서 카페에 월드컵공원에서 하늘공원 노을공원 한강 둔치를 쭉~ 걸어
행주산성까지 가는 트레킹 공지를 올렸다.
그래서 우리 내외까지 11명이 신청을 해와 같이 걷고 맨 마지막으로 행주산성 국수를 먹고 각자 헤어졌다.
날씨는 조금 추웠지만 참 재미있는 모임 이었다 ~
월드컵 공원
하늘공원 전망대(뒤에 삼각산이 보기좋다)
노을 공원
행주산성
행주산성에서 삼각산 백운대를 ~
국수먹기위해 30여분이나 기다렸다 (줄선 모습)
오늘 국수는 날다람쥐님이 사셨고, 행주산성 입장료는 붕어빵님이 내셨다.
그밖에 날쥐앤님, 지킴이님,오투님 ,가람맘님과 식구들 올한해 건강하시고 ,
행운이 늘 같이하시길 기원해본다 ~
((아래사진은 같이간 날쥐님꺼 퍼온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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