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의종 / 천방산 **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 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아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
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 오면
가슴 깊이 젖어 드는 아베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국 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아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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