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을 여러번 갔었다 갈때마다 그 광활한 언덕에 펼쳐진 아름다운 분홍무리들을 만끽하고 돌아와선
다시보고싶은 충동에 또 찾는다.
이번에도 활짝핀 철쭉들은 두팔을별려 나를 맞는다.
반면 바래봉은 여러번 갔지만, 꽃다은 꽃은 한번도 보지 못했다 아마도 인연이 없는가보았다,
같이간 분들도 너무 좋아들 하신다 ,
막혀서 갈때 6시간 올때 4시간, 10여 시간을 혼자 운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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