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도 이틀째 날, 전날 첫배로 와서 다음날 막배로 가니 완전한 이틀,
일정이 2박 3일만큼이나 길다.
둘째 날 아침을 먹으니 해무가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설마 했는데 점점 더 많아져 지척을 분간할 수가 없다.
염려와걱정을 안고 선착장에 갔는데 그곳은 또 말짱하다.
휴~~ !!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왔다.
해송이 흡싸 서리를 맞은것같아 병걸린줄알고 걱정했는데,
주민말로는 봄에는 항상 그런단다 ,
선심도 듬뿍 쓰고 ~
ㅇ배가 들어오고있다 ~
대천항을 나온다 ~
날쥐님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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