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삽시도 여행---2

hobakking 2019. 4. 8. 10:21



삽시도 이틀째 날, 전날 첫배로 와서 다음날 막배로 가니 완전한 이틀,

일정이 2박 3일만큼이나 길다.

둘째 날 아침을 먹으니 해무가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설마 했는데 점점 더 많아져 지척을 분간할 수가 없다.

염려와걱정을 안고 선착장에 갔는데 그곳은 또 말짱하다.

휴~~ !!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왔다.







해송이 흡싸 서리를 맞은것같아 병걸린줄알고 걱정했는데,

주민말로는 봄에는 항상 그런단다 ,




















선심도 듬뿍 쓰고 ~















ㅇ배가 들어오고있다 ~








대천항을 나온다 ~

날쥐님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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