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산 진달래! 벌써 몇 번째, 아니 몇 년째 보러 갔었다.
올해도 풍성히 핀 진달래를 보기위해 호랑이님 내외 날쥐 그리고 우리 내외 이렇게 다섯이서 갔다.
그러나 어쩐지 예년만 같지 못하다 너무 가물어서 그랬나, 흡사 폭탄 맞은 것처럼 군데군데 시들었다.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조금 실망이다 ~
맛집에서 맛나는 컬국수를 얻어먹고 , 오늘도 신세를 졌다 ~~
날쥐님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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