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광적절이기도 하지만 말복이다.
두친구 내외를 연신내로 초청하여 점심식사후 근교로 바람 쐬러 가려고 계획했다.
차를몰고 연신내 쿠우쿠우 주차장을 들어가다 차 완쪽이 퍽이나 긁혔다 ,
나는 별스럽찮게 여겼는데 현국 친구와 균배친구가 몹시 신경쓴다 급기야 현국이 식대는 자신이 내겠다고
주문서를 빼았아가 내버린다 , 나원참 !!!
밥먹고 바람쐬러간곳이 연천 호로고루 토성, 지난해 갔을땐 해바라기가 있었는데 앞으로 두달여 있어야
꽃이 필것같다.
그래도 넓다란 잔디밭이며 임진강의 강바람을 맞으며 마신 커피 한잔이 묵은 심신의 때를 벗겨준다 ~
많은 비가 예보되었었지만 잘 참아준다 ~~~~~~~~~
ㅅ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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