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림 골을 몇 년 만에 가보는가 보다 , 그곳에 산사태가 나서 통제한 기간이 몇 년은 되었을성싶다.
오늘 12선녀탕에 가려고 하였으나 인원이 달랑 둘뿐이고 흘림 골 간지도 오래 되어 방향을 선회하였다.
한계령을 넘는데 단풍이 온 산을 덮어 너무나 멋있었다.
흘림골 단풍은 좋지는 안았고 대신 사람으로 온 산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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