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산행을 접고 친구와 같이 이천에 있는 온천을 갔다.
나는 뜨거운 곳은 싫어하기에 친구를 졸라 1시간도 못되어 나왔다
점심을 먹고 신륵사로 영릉으로 바람 좀 쏘이다 들어왔다
신륵사와 영릉은 전에 한번 갔었지만 친구는 처음이란다 ~
테르멘덴 온천, 이용권이 35.000 인데 나는 6천원이치나 사용했나?
수영복까지 자져 갔지만 우리 또래는 전혀~ 그래서 돌아나왔다 ~
수영장이 사람으로 가득 ~
주차장이 세개인데 꽉 찼다 ~
연못에 잉어가 무지많고 큰놈도 많다 ~
황금 자라가 유영을 한다 ~
3시쯤 한정식으로 점심을 때우고 ~
화장실도 도자기처럼 맹글었다 ~
봉미산 신륵사 일주문, 주위가 좀 지저분하다 ~
이곳 조포나루가 조선시대 4대 나룻터였다고 ~
신륵사 들어가는길 입장료 2.200원
마음을 씻는 정자라고 , 입구에 세워졌다 ~
신륵사 전경, 신륵사는 1.400여년이나된 고찰이다 ~
신륵사옆 남한강의 절경을 배경삼아 ~
영릉을 찾았으나 5시 이후엔 입장을못한대서 밖에서만 보고왔다 ~
면목동에 와서 순대국을 먹고 헤어졌다 , 하루가 길다 산보다 또 다른 재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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