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백제고도 부여(2011.5.9)

hobakking 2019. 4. 10. 12:43



올1월에는 신라의 고도 경주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백제의 고도 부여를 갔다 .

부여는 전에도 몇번 가보았는데,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다던 옛 시인의 말처럼

홍안이었을때 보았던 것들이 초로인 지금껏 변함이없다~

없었던 부소산성문 이 새로 생겼고,

흙길이었던 부소산 길을 포장한것이 새로워졌다고나 할까?

규암에있는 수북정 부터 관광을 시작했다~

백마강과 백제 대교~





백제 대교~

계백장군은 지금까지 굳굳하게 부여를 지키고 있었다~



궁남지


















정림사지 박물관~



서기660년 당나라 소정방이 백제를 멸망시키고 세웠다는 평제탑(백제탑)







가던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은 박물관이 휴관이었다 ~




전에는 없던 부소산문 , 안내에 문의하니 1985년에 건립하였단다~~~~






사자루 뒤에는 백마장강 이라는 편액이 있었다~

이사진은 1970년 찍은것인데 건물과 장소가 다르다~ 왼쪽이 본인이다~


삼천궁녀가 떨어질때 꽃잎 떨어지는것 같았다고 백화정 이라 하였다~~

낙화암 위에서 바라본 백마강~~~







고란사 뒤에 고란정 샘물을 마시고~~

고란초는 없고 그 자리에 이런 나무가~~


고란사 밑에있는 선착장~~~~~

고란사의 종~

고란사~

고란사 바로위에서 다람쥐가 환영 세레모니를~~

반월루~



군창터 전에는 쌀이 탄 재(검은)가 나왔는데~

영일루 (동쪽 해맞이 루각)


의열문은 3충신 성충 충수 계백을 모신 사당이다~~



백제역사 문화관은 시내에서 차로 10~15분 가는 외곽에 있는데 앞서 말했듯 월요일은 휴관 한단다 ~

관광을 중요시 한다면 이러면 안 되는데 아쉽다 ~

알바를 고용하더라도 년중 무휴로 개방했으면 좋겠다~


문앞에서 정문만 찍고 돌아서야만 했다 ~~


불기2555 년 초파일 하루 전날 부여를 찾았다 초 7일 초8일 양일간 폭우가 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약간의비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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