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묻은 사진들/이런저런 사진첩

새해 휘호

hobakking 2024. 12. 21. 18:23

김종맹 목사님으로부터 새해 휘호가 전달되었다  민주수호와 국태민안 이란 글인데 

내가 무식한 소치인지 관심이 없어서인지 내년이 을사년 이란것 이글씨를 보고 알았다 .

작가 김종맹목사님은 국전 초대작가로 내가 소싯적 시골교회에서 목사님으로 모시던 분이다.

내가 목사님보다 몇해 먼저 상경했고 곧 뒤따라 올라오셔서 서울에서 목회하시다 의정부에서

은퇴를 맞으셨다.

국선 초대작가란 국전에 출품하여 10점을 달성해야 주어지는 칭호로 특선을 해야 2점이고 

입선을 하면 1점이 주어진다고 한다 , 아무나 범접못할 경지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