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맹 목사님으로부터 새해 휘호가 전달되었다 민주수호와 국태민안 이란 글인데
내가 무식한 소치인지 관심이 없어서인지 내년이 을사년 이란것 이글씨를 보고 알았다 .
작가 김종맹목사님은 국전 초대작가로 내가 소싯적 시골교회에서 목사님으로 모시던 분이다.
내가 목사님보다 몇해 먼저 상경했고 곧 뒤따라 올라오셔서 서울에서 목회하시다 의정부에서
은퇴를 맞으셨다.
국선 초대작가란 국전에 출품하여 10점을 달성해야 주어지는 칭호로 특선을 해야 2점이고
입선을 하면 1점이 주어진다고 한다 , 아무나 범접못할 경지인 것이다 ~
'삶이 묻은 사진들 > 이런저런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위에 흔히 있는 (눈에 띄는) (0) | 2024.12.15 |
---|---|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24.10.27) (0) | 2024.12.14 |
남전도회 부부 윷놀이 대회 (24) (2) | 2024.12.13 |
현충일 나들이(24.6.6) (0) | 2024.12.09 |
성가대 성탄 칸타타(23.12.25) (0) | 2024.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