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건강하게 산행을 많이 하기를 다짐해본다.
지난해 세어보니 51회 산행을 했다 ,
올 첫날 무주 덕유산으로 향했다 2년 전 한번 가서 엄청남 눈을 보고 왔는데 ,
이번에는 엄청난 상고대를 감상하고 왔다,
아내 말에 의하면 지난번 갔던 한라산보다 훨씬 좋다는 말에 이의를 달지 못하겠다.
겨울 산의 진수를 맛보고 왔다.
곤돌라에서 찍어보았다 ~
곤돌라로, 너 댓 시간 오를 길을 (직선거리2.659m) 단 15분에 돌파한다.
운임 10.000 원(왕복 14.000) 이 아깝지 않다.
정산에 내리니 산 밑 (영하11.6도) 보다 너무 추워 얼어 죽을 것만 같다.
그러다보니 카메라가 작동이 안 돼 애를 먹었다.
날씨가 흐리다 개다 종잡을수 없다 ~
갑자기 밑이 안보인다 ~
중봉가는길은 햇살이 밝게 비춘다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박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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