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악산이다 .
친구 가잔티와 호랑이님 이렇게 셋이서 등정을 했다.
호랑이님은 여러 번 가셨다지만 나는 처음이다.
산세가 좋고 경관이 수려하다지만 산세 좋은 건 보았지만, 기상이 안 좋아 조망이 형편없다
충주호가 아름답게 보인다는데 전혀 못 보았다.
나중에 다시 한 번 가야겠다.
오림포스 회원 일동~
보덕사~
구렁으로 미끄러져 클랄뻔한 산우님 ~
잘하면 배꼽 볼수있었는데 ~~~~~ㅎㅎ
덕주공주가 오빠 마의 태자와함께 망국의섫음 을 달래며 이 마이애불을 새겼다는 안내판을보고 ,
이산우님은 그때의 덕주공주의 심정을 생각해 보았다고합니다 .(너무진지하게 쳐다보시길래 물어봤죠 )
호랑이님이 보내신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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