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25.5.3)
지난주는 카모브 님과 단둘이만 산행 했는데 오늘은 백암님과 단둘이만 간다.4호선 수리산 역에내려 철쭉동산을 올랐는데 예상대로 철쭉꽃은 80고개를 넘고 있었다 지난주 까지 축제 기간 였으니 각오는 했지만 혹시나 했던것이 실망으로 변한다.비는 추적추적 내리고있지만, 수리산을 오르는길은 너무 멋이있다 우리말고도 많은 산객으로 붐빈다.무성봉을 지나 슬기봉을 오르고 태을봉 조금 못미쳐 하산하니 2만보쯤 걸었고 내려온곳이산본 인데 시장기가 몹시든다 .해서 찾아들어간곳이 한식 뷔폐집 값도 8900 원 경로는 8천원, 그런데 꽃게탕에 호박죽 닭 볶음탕에 생선튀김 많은 반찬에 후식까지 정말 싸고 맛있었다 -집근처에 있으면 입맛 없을 때 자주 가고픈 곳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