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소식이 12시 이후부터 라기에 아침 일찍 출발해서 3시간정도 북한산이나 다녀오려 했는데
8시쯤 출발 하고보니 비가 한 둘 떨어진다.
불광사로 올라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를 돌아 하산했다.
우산을 쓰고 하는 우중산행 맛이 그런대로 좋다.
오늘 같은 날 산에 온 사람이 우리 말고도 제법 된다,
우리가 웃으면서 내 뱉은 말 “미친놈들” ~
함박눈이 펑펑 ~
카메라 조작실수로 핀트가 엉망이다 ~
날쥐님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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