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많아 밑에서 정상까지 정상에서 하산 까지로 나눴다 .
장면이 너무 멋있어 앵글 돌리는 곳이 온통 작품이다,
잘찍고 못찍고가 필요없다 아무곳이나 찍으면 그게 작품이니 ~~~
정상에서 백록담 을 보고 있는 사람으로 장이 섰다 ~
백록담 ~
백록담 비가 눈에 묻혀 백 자만 보인다 ~
스틱을 꼽아보니 자루까지 다 들어가고 밑이 안 닫는다 `
먹이로 유인 가마귀 군무를 연출시켰다 ~
하산길에 겨우살이가 ~~
성판악으로 6시 30 분쯤 올라서 정상을 거쳐 관음사 쪽으로 하산하니 3시 조금 못된다.
약 8시간의 산행였다, 막 오르는데 아내가 지쳐 힘들어 하길래 내가 베낭 두개를 포개 지고
정상까지 올랐다 ,
기대에 찬 한라길 이기에 몸 컨디션이 너무 좋아 힘든줄 전혀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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