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복 70년 맞는 뜻 깊은 날,
그동안 덥다고 그늘 속만 다녔고 계곡만 찾았으나 특별한 날을 맞아 혼자 백운대 등반을 계획했다,
그런데 백암님이 함께해주셔서 힘이 났다. 땀은 비 오듯 흘렀으나 잠시만 쉬면 시원했다
태극기를 등 수많은 산객이 백운대를 감 쌓았다.
옅은안개로 조망은 나빴다 ~
정상에 새로운 비석글씨가 있다.
꽃잠자리가 가을을 재촉한다
옛날 내가 소나기 피했던곳
계곡에 더위피하는 산객이 무지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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