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선유도,
지난번 선유도 갔을 때 망주봉을 빼놓는 숙제를 남겨 놓았었다.
그런데 그 숙제를 금방 할 기회를 가졌다.
친구들 한태 자랑을 했더니 같이 가잔다.
이번에는 좀 쉽게 무녀도 에서 선유도까지 차를 타고 갔었고 장자봉과 망주봉만 갔다 왔다.
숙제를 못해 안달하는 그것을 진작했더라면 제법 크게 되었을 탠데 ~ㅎ
가잔티가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