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3일 폭염이다,
35~6도를 넘나드니 등에서 머리에서 불이 난다.
이런 날 덥다고 산에 안 가? 아니다 이열치열이라는 말도 있지만, 더워도 간다,
친구 두 명과 효자 파출소에서 내려 둘레 길을 걸어 수문 벽 밑 마당바위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하여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하산했다. 너무 더워서 땀이 비 오듯 난다 ~
얼굴이 익었어 ~
갑자기 비 구름이 몰려 오고 ~
웃통 벗었다고 두사람 붙잡혀 갈뻔 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