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더운날 숨은벽

hobakking 2019. 5. 26. 22:34

3일 폭염이다,

35~6도를 넘나드니 등에서 머리에서 불이 난다.

이런 날 덥다고 산에 안 가? 아니다 이열치열이라는 말도 있지만, 더워도 간다

친구 두 명과 효자 파출소에서 내려 둘레 길을 걸어 수문 벽 밑 마당바위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하여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하산했다. 너무 더워서 땀이 비 오듯 난다 ~






























얼굴이 익었어 ~






                                         갑자기 비 구름이 몰려 오고 ~




웃통 벗었다고  두사람 붙잡혀 갈뻔 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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