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도 지나고 지난주 광양 매화꽃도 피었건만, 관악산은 아직도 겨울 태를 못 벗었다,
날씨는 따뜻한데, 미세먼지가 자욱한날 관악을 오른다.
호랑이님이 한사코 점심을 사신다고 해서 배낭을 가볍게 나섰다.
석수에서 올라 칼봉을 거쳐 서울대로 내려 왔다.
길이 참 좋다 ·
이 바위 주위가 산불로 많이 탔다 ~
많이 지나쳤지만 석구상 발을 처음 보았다 ~
예배드리는줄 알았쥬? 시산제 의 특이한 모습입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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