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비오는 고려산(2018.4.14)

hobakking 2019. 5. 28. 23:28

(전에찍은 사진)




비오는 고려산

고려산에 진달래보러 거의 해마다한번은 찾는다. 올해는 다음주에 가기로 약속을 잡았었는데,

오늘 비가와서 약속이 틀어졌고 그래서 급히잡은것이 고려산이다.

백암님과 홍대에서 만나 탄 강화버스가 2층버스, 많이 보았었고, 타보고 싶었었는데 오늘 처음 타본다.

강화 터미널에 내려 금방 백련사가는 버스를 갈아탔다 ~














백련사로 올랐다,

고려산 오르는길이 고비고개에서, 미꾸지고개에서, 적석사 에서,

그리고 오늘 오른 백련사 길이다.

이 네길중에 제일 쉬운길은 백련사길이다.

오늘 백련사 길로 올라 적석사 길로 내려왔다.

전에는 고려산 가는 버스 배차시간도 1시간 정도 였지만, 지자체에서 신경을 쓴 탓인지 15분정도로 줄었다,

강화 터미널에서 안내데스크에 문의했더니, 위에서 보듯 적어서까지 준다.

정작 산행은 비와 안개로 망쳤고, 진달래도 안 피었는지 전에 화려한 맛을 못 보았다.

따라서 사진도 엉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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