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토요일 백암님이 다리가아파 쩔쩔매는모습에 나도 긴장을 했는지 오른쪽 무릎이 아팠다,
그 증상이 3일쯤 갔다. 그래서 오늘 산행을 할까말까 망서림이 있었다.
아라 모르겠다~ 혼로 베낭메고 송추에서 내려 송추폭포-오봉 -여성봉 으로 하산했다.
10여 km 이상 걸었는데도 무릎은 거뜬했다. 그럼 그렇지, 내 다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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