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3주째 토요일마다 비가 내린 다 정말 징글징글하다.
오늘은 가볍게 드라이브겸 쉬운 산을 타기로 했다 석모도 보문사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눈섭바위를 지나
능선에 오른후 오른쪽 해명산보다 한번도 안 가본 상봉산 1.7km 만 가기로 했다.
비는 세차게 때리고 안개때문에 시야가 전혀잡히지 않는다,
진달래는 너무 활찍펴 우리를 맞는데 그나마 기쁨이었다 ~
ㅂ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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