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일 주일대표기도

우리 삶의 주관자시며 우리생명의 주인이신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를 생각할 때 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아침 주님 전에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이 시간 성령께서 함께 하시여 드리는 예배를 주관하시고 우리 모두 은혜가 넘치는 귀한 예배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저의들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의 입술과 마음과 행실까지 신실하게 온전히 주님께 바쳐지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이 주를 믿지 않았을 때와 지금 저의마음속에 주님이 자리 잡고 계실 때의 행동이 똑같다면 이는

뭐로도 설명할 수 없는 불신앙의 태도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말씀을 머리로 받아들이고 마음으로 이해하며

행동으로 승화되는 참신앙의 역군들이 다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 많으신 아버지하나님 그간 저의들과 모든 교회는 우한 코로나로 인하여 일 년 반이 넘도록 잃어버린 것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자유로운 교회생활도 속박과 억압 속에 순조롭지 못했으며,

교회의 사명인 전도와 봉사 또한 유명무실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우리 기독교계가 침체되며 큰 위기가 돌아올 것 같은 두려움과 걱정이

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능력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저의신앙에 불을 당겨주시어 깨어 기도함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며 우리기독교계가

다시 약동하고 도약하여 옛날의 찬란했던 업적을 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울러 더러운 괴질인 코로나가 하루빨리 물러날 수 있도록 저희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하나님 벌써 6월로 접어들었습니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로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나라가 있다는 것과 없다는 것 나라에 힘이 있다는 것과 없다는 것을 모두가 묵과하고 살았습니다.

이번기회에 나라의 소중함을 상기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할 수 있는 저의들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원근각처에서 주님을 사모하여 모인, 우리성도님들에게 충만한 복으로 함께하여주시고 건강과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는 복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그곳에도 같은 은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를 섬기는 모든 분들께 함께하시어 형통의복을 내려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받겠습니다,

이 시간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선포되는 귀한말씀이 저의성도의 마음을 뚫을 수 있게 도와주시고 행실을 통하여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소원 드리며 ,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