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거의한번씩은 월드컵 역에서 하능공원-노을공원- 강변따라 행주산성까지,(약10km~12Km) 오늘도 날을잡아 넷이서 출발했다.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맑았다 ~한가지 특이한점은 한강에 철새가 없다는사실이다 해마다 기러기 청둥오리가.진을치고있고 그 숨어있는곳을 내가 알기에 놀래키어 날리고는 사진을 찍었었는데,오늘도 친구 용희에게 내가 새를 날리면 시진찍으라고 했지만, 새가 있어야 날리고 찍지?행주산성 원조 국수집에서 한그릇씩 주문하고는 더달라고 해 곱배기를 먹고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