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도 오늘로서 끝이다,
원래 오늘 한탄강으로 물놀이를 계획했으나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로 계획을 수정,
행주산성 외곽 트레킹코스로 급 선회했다, 그러나 아침에 날씨는 맑았고 예보또한 수정되어 있었다.
고민끝에 행주산성길은 염천에 가기 힘들것같아 매일가는 봉산길로 다시 바꾸었다.
역촌동에 차를 놓고 밀림속같은 둘레길을 5~6km 돈다음 밤골의 시원한 계곡으로 옮겨 하루를 즐겼다 ,
한탄강은 다음주로 연기했으나 가게 될런지 ~~~~~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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