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2년 동안 우한 코로나로 우리는, 우리교회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갇혀 지내는 꼴로 살아왔다.
심신이 지쳤고 피폐해 질대로 피폐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교회 모든 행사는 취소되었고 예배도 비대면 으로 드리는 형편이었다.
그러다 오죽 답답했으면 임수일 원로 장로님이 일남의 나들이를 제안 하셨고 일사천리로 추진하여
오늘 연천으로 콧바람을 쐬러 나간 것이다, 좋았다, 모두들 좋아 하신다 ~
화적연에서 단체사진 , 금강산 길목인 화적연에 겸재정선의 발길을 멈추게 했단다 ~
금강산도 식후경 , 그러나 능이 오리백숙 정말 맛있었다 ~
T. 535-8088 다시 찾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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