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금산을 찾은 것은 십 여 년 만이다,
그때 너무나 멋있는 산이라 기억되어서 다시 한 번 갈 것이라 마음 먹은 지 꾀 오랜시간이 걸렸다.
길이 멀어서 가고오기 열 시간 그러나 정작 산행이라고 걸리는 시간은 한 두 시간 이다.
남해의 쪽 빛 바다가 산객의 눈동자를 끌어주고 삼천포 대교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이 여행객의 입 꼬리를 올려준다.
모두들 좋아하시니 나또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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