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에서 일찍 내려와서는 어찌 시간을 보낼까 걱정하는데,
마을 아줌마 들이 네댓 명 지나가면서 뭘 볼게 있다고 여기까지 왔냐고 힐난이다,
그래서 이 근처에 볼게 있냐? 물으니 이순신 공원이 좋단다.
왕복 15.000원 택시타고 구경하고 돌아오니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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