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무이도 가는길

hobakking 2019. 4. 10. 10:34





 

인천 국제공항에서 열차를 내리자 바로 2층에서 자기부상열차를 타는데

운전하는 사람도 없고 저 혼자 운행한다. 차 값이 자그마치 50 억 원이란다.

산행 후 차이나 타운에서 비싼 짜장을 먹었는데 말로만 듣던 그곳에 처음 가보았다.

공항에서 내리면 3층에서 222번 버스를 타도 돼고, 새로운 경험을 하려면 2층으로 올라 자기 부상열차(공짜)

를 타면 용유역까지 간다 , 그곳에서 내려 길건너 서 좌측으로 1.5km (약15분) 걸어가면 선착장이 나온다

그곳에서 왕복 3천원의 배표를 타면 10분이면 무이도에 도착한다 ,

무이도에서 바로 버스를 타고 소 무이도입구(호룡곡산입구) 에 내려 선착장까지 걸어와 (놀면서2~3 시간)

다시 배를 타고 역순으로 오면 구경 끝이다 ~



























삼선 짜장 곱배기 13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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